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는 자회사 비보존 제약이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평택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의 공장부지 14,950㎡(4,522평)를 86.45억원에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부지에 신설될 공장은 생산동, 자동화 창고동, 사무동, 경비동 총 4개 동 규모로, 2023년 착공 및 2025년 완공이 예상된다.신규 공장 설립의 가장 큰 목적은 글로벌 수준에 적합한 생산 공정 및 물류 자동화를 통한 고도의 품질 시스템 확보다. 현재 비보존 제약의 의약품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향남제약단지 내 공장을 국제 규격에 맞는 새로운 공장으로 신설 이전하고 자동화 창고도 신축해, 고형제, 연고제, 내용액제 등 현재의 생산 라인을 글로...
제약산업/유통
하수지 기자
2021.06.30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