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출장건강검진도 7월부터 시범실시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오는 7월 17일(화)부터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지원규모를 확대해, 1차 검진 후 질환이 의심되는 청소년에게 추가 확진검사 비용까지 전액 지원한다.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건강검진은 2016년 전면 도입된 이래 그동안 1차 검진에 대해서만 지원이 이뤄졌으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에 따라 확진 검사까지 확대 지원하게 된 것이다.건강검사 : 신체발달상황(키, 몸무게, 비만율), 근ㆍ골격 및 척추, 시력, 청력, 혈압, 기관능력(호흡기ㆍ순환기 등), 소변검사, 흉부방사선 검사, 구강검사, 혈액검사(혈색소ㆍ혈당ㆍ총콜레스테롤ㆍ간기능), 간염검...
보건정책/의료
김재근 기자
2018.07.13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