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심리부검센터(센터장 전홍진)는 자살 유족 원스톱서비스 지원사업을 광주광역시와 인천광역시 및 강원도 일부지역*에서 9월 16일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인천) 미추홀구, 부평구, 연수구, 남동구,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 영월군자살 유족 원스톱서비스는 지난 9일 ‘자살예방정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발표한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의 중점 보완과제인 ‘고위험군에 대한 촘촘한 지원체계 마련’의 하나로 추진된다.자살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의 출동 요청에 따라 자살 유족 전담직원이 출동하여 유족에 대한 초기 심리안정을 지원하고,...
보건정책/의료
현혜정 기자
2019.09.16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