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스티안재단 베스티안병원 문덕주 병원장은 5월 23일(월)부터 일반환자 진료, 365일 지역응급의료센터,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을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재)베스티안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종합병원으로 정상진료를 시작하게 되는데, 화상외과(소아, 성인), 외과, 내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는 23일부터 진료가 가능하다. 추후 정형외과와 소아과도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다.(재)베스티안병원은 정상진료를 앞두고 코로나 환자를 위한 공간과 일반 환자 공간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준비작업을 마쳤다.코로나환자를 위해서는 중환자실(ICU) 20병상을 포함하여 4병동, 5병동, 6병동 등 122병상을 운영하게 된다. 일...
보건정책/의료
김지예 기자
2022.05.1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