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5월 가정의 달 대비 가정간편식 및 배달음식점,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하는 업체,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 및 화장품 판매 문구점 등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도시락‧샌드위치‧즉석 죽 등 가정간편식 제조‧판매업체, 프랜차이즈 음식점, 배달음식점 등 5,076곳을 점검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18곳을 적발하였습니다.* 점검기간: 4월 2일~4월 19일- 적발된 업체는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23곳, 프랜차이즈 음식점 75곳, 배달음식점 20곳이며, 주요 위반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13곳) ▲식품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위반(33곳)...
보건정책/의료
전준형 기자
2018.05.03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