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기관’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이번 기술문서심사기관 지정을 위해 지난해 9월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현장실사(’18.11), 심의위원회(‘18.12)를 모두 거쳐 지정 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이번 신규 지정으로 인해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기관’은 총 8곳(한국산업기술시험원, 티유브이슈드코리아(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에스지에스(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으로 늘어났다.참고로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
보건정책/의료
하수지 기자
2019.01.08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