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환자가 중국 외 국가*(태국, 일본)에서 확진되고, WHO가 제한된 사람 간 전파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힘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태국) 1.8일 우한에서 태국 입국한 60대 여성, 검역에서 고열로 인지, 확진(1.12일), 우한시 화난시장 방문력은 없고 다른 시장 방문함, 상태 호전* (일본) 1.6일 우한에서 일본 입국한 30대 남성, 1.10일 입원, 확진(1.15일), 상태 호전, 퇴원* (중국 발생 상황) 1.15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인 41명, 중증 6명, 퇴원 7명, 접촉자 763명(450명 의학적 관찰...
보건정책/의료
류수진 기자
2020.01.17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