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4일, 의과대학‧간호대학이 위치한 서울시 서초구 가톨릭중앙의료원 반포 단지 내에 단일 단지 내 원스톱 산·학·연·병 클러스터를 구축한 '메디컬 융복합 허브, 옴니버스 파크'를 전격 개관했다.연면적 61,414㎡,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로 세워진 옴니버스 파크에는 의학교육 시설을 비롯해 바이오벤처기업, 대형 제약회사, 교원 창업기업, 각종 연구 지원시설 및 지원부서 등이 입주했다. 이로써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는 의학교육과 병원, 연구소, 기업이 공존하는 실질적인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 메디컬 융복합 공간으로서의 탄탄한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해 서울대교구 교구장 ...
보건정책/의료
김지예 기자
2022.05.25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