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이 세계여자의사회 부회장 겸 서태평양지역 대표에 취임했다. 향후 3년간 서태평양지역(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호주, 몽고, 필리핀 등 8개 회원국) 여의사들을 대표하는 세계여자의사회 부회장으로서 세계 여성들의 권익, 여성과 아동의 건강 및 젊은 여의사들의 지위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창립 103주년이 된 세계여자의사회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제32차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새 집행부의 임원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총회는 대만 현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 대만 ...
보건정책/의료
김지예 기자
2022.06.28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