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8년 1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누적된 구상권 청구금액이 1,359억 9백만원, 환수액은 777억 2천2백만원, 미환수액이 581억 8천7백만원으로 나타났다.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통해 이렇고 밝혔다.구상권 피청구인 대상으로는 개인 922억 3천만원, 병원 27억 9천만원, 보험사 210억 2천만원, 학교 2억 5천9백마원, 그 외 기타 196억 1천만원이다. 이 중 미환수된 사유별 금액은 교통사고 184억 1천7백만원, 폭행사고 200억 7천5백만원, 화재사고 27억 2천만원, 의료사고 13억 8천만원, 국가배상 7억 5천6백만원, 개물림 등 사용자배상 20억 7천9백만원, 그...
보건정책/의료
김지예 기자
2022.09.30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