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한-아세안 보건의료 분야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아세안 주요 협력국가인 인도네시아, 라오스, 필리핀 3개국을 방문해 현지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특히, 인도네시아는 2023년, 라오스는 2024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차기 의장국을 수임할 예정으로 향후 한-아세안 보건의료 분야의 핵심 협력국이다.이번 간담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0일에 걸쳐, 인도네시아 보건부(9.30), 아세안 사무국(9.30), 필리핀 보건부(10.18), 라오스 보건부(10.20) 순으로 각 기관이 소재하고 있는 현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었다.간담회에는 4개 기관의 주요 간부급 의사결정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아세안 협력 네트워크...
보건정책/의료
김지예 기자
2022.11.01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