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아시아 태평양 최고 병원-임상분야별 순위’ 평가에서 . 6개 부문 중 5개를 국내병원이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소아과에서는 20위 안에 겨우 2곳의 이름만 올려 국내 소아청소년 의료의 위기를 보여줬다.뉴스위크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글로벌 조사기관 스타티스타와 함께 의료 종사자 8천명을 대상으로 6개 임상분야별 아시아 태평양 최고 병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국은 한국, 일본, 호주, 싱가폴, 대만,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9개국이며 최종 결과는 공신력 있는 의료 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최근 뉴스위크 홈페이지에 공개됐다.임상분야는 종양학, 내분...
보건정책/의료
김지예 기자
2023.06.13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