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고혈압, 당뇨, 심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의 원인 비만, 삶의 질도 떨어져ㆍ운동,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 중요, 필요한 경우 전문적인 상담, 치료받아야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도 및 사망률을 높이는 만성질환의 원인, 비만의 관리와 선제적 치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미국 심장학회(ACC)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중 공존질환을 가진 환자와 평균 치사율은 심혈관질환 환자가 10.5%로 가장 높았으며 당뇨(7.3%), 만성호흡기질환(6.3%), 고혈압(6.0%), 암(5.6%) 순으로 높은 치사율을 보였다.또한, 최근 대한비만학회 공식 학술지 ‘비만과 대사증후군’에서 미국, 중국...
질병/의학
김송희 기자
2020.11.17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