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염증 질환은 가볍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심각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최근 메디컬다이얼로그(Medicaldialogues)에 의하면 식단에 향신료를 추가할 경우 몸에 생기는 염증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샀다.펜실베니아 주립대 연구팀이 진행한 이번 연구는 바질, 베이지 잎, 후추, 계피, 고수, 쿠민, 생강, 오레가노, 파슬리, 홍고추, 로즈마리, 백리, 강황 등과 같은 향신료를 이용했으며 향신료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과체중이나 비만이 있는 등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를 가진 40~65세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또 이들에게 무작위로 3일...
건강일반
임혜정 기자
2020.06.04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