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12월 15일(화) 생활관 및 어린이집 준공식을 열었다는 소식이다.이번에 신축된 성빈센트병원 생활관과 어린이집은 지하 3층, 지상 9층, 연면적 약 5,132㎡규모로, 어린이집은 지상 1~2층, 생활관은 3~9층에 배치됐다.성빈센트병원 생활관은 우수 인력 확보와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교대 근무 재직간호사 및 신규 임용(입사)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생활관은 1인실과 2인실 등 총 59실로 103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각 방에 개인용 침대, 옷장,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갖춰 편의를 높였다고 밝혔다.또,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과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으로 근무 ...
건강일반
하수지 기자
2020.12.16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