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병원이 ㈜디자인나무로부터 기부 받은 마스크 100만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눴다.녹색병원의 공익활동을 눈여겨본 ㈜디자인나무는 작년 말 마스크 6000장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1월 100만장을 추가 기부했다. 병원은 먼저 의료진 및 직원, 간병인, 입주업체 직원 등 원내 구성원들과 마스크 일부를 나누녀 기부자의 뜻을 기린 후, 지난 4일과 5일 병원 직원들이 직접 병원근처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500여개 점포에 들러 상인들에게 마스크 5만장을 전달하며 코로나로부터 지역사회의 안녕을 기원했다.지난 5일 오후3시에는 중랑구에 위치한 전통시장 7곳(사가정시장, 면목시장, 동원시장, 우림시장, 동부시장, 제일시장 등)에 마스크를 지...
건강일반
김지예 기자
2021.02.08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