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전후 연령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 하게 되면 흔히들 오십견 (질환명:유착성 관절낭염)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어깨는 4개의 주요 뼈와 (빗장뼈, 어깨뼈, 위팔뼈, 복장뼈),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4개의 힘줄(견갑하근,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로 구성되며, 다소 복합한 구조로 이루워져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어깨 통증이나 팔을 올리거나 내기기 힘들면 오십견을 쉽게 떠올리게 되지만, 어깨 통증과 운동제한에 따라 다양한 질병으로 나눠질 수 있고, 이에 따른 진단과 치료는 각각 다르게 진행 된다.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김동욱 부장의 도움말로 회전근개 증후군 환자의 주요 질문 사항에 대해 알아본다.△어깨 회전...
건강일반
임혜정 기자
2021.07.08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