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은 8일 오후 2시, ‘지역완결형 글로벌 허브 메디컬센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진이 병원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KDI가 수행하는 예비타당성조사의 일환으로, 사업의 주요쟁점과 현장여건을 파악하고 관련기관 의견을 청취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현장방문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육부, 부산광역시, 부산시 서구, 부산대학교, 부산대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설명과 의견 수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해 12월 23일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부산시 행정부시장, 부산시 서구청장, 부산대학교총장도 이날 현장방문에 참
건강일반
임혜정 기자
2025.01.09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