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환자들의 생활 습관 개선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통해 삶의 질 개선 기대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숨케어 애플리케이션에 강원대병원의 임상시험 전문인력을 투입하고 흡입제 순응도 개선 및 지속적인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디지털 치료제 개발과 탐색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숨케어 천예슬 대표는 “천식은 약물치료와 일상에서의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숨케어 앱을 통해 천식 환자들이 주도적으로 질환을 관리함으로써 급성천식악화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은 “지속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강원대병원이 의료분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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