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행복 Dream 온라인 바자회’열어 수익금 저소득 가정 30곳 전달
지난 7월 경희대학교의료원(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메타버스를 이용해 ‘메타버스 행복 Dream 온라인 바자회’를 진행한 바 있다.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강동구청 복지정책과와 협의하여 추천받은 15가구,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가정간호 서비스와 사회사업상담을 받고 있는 15가구에 식료품과 생필품, 방한용품이 풍성하게 담긴 행복드림 상자를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 행사를 통해 김성완 원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은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동구 보건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CBR사업) ▲PCDS사업 ▲장애인건강검진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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