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서울지사응급처치강사봉사회가영유아심폐소생술(CPR)및응급처치를강습하고있다.
대한적십자사서울지사응급처치강사봉사회가영유아심폐소생술(CPR)및응급처치를강습하고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오는 10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진행되는 ‘제57회 코베 베이비페어&육아교육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육아박람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응급처치 강사봉사회는 영유아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무료 강습을 보급하며, 세부 위치는 A, B홀 D-35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베이비페어 주요 참석자인 예비 부모들에게 영유아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알리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영유아 기도폐쇄와 같은 위급상황에서, 올바른 처치와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현실감 있는 상황 체험에 초점을 두어 진행된다.

홍두화 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은 “많은 예비 부모님들께서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다급한 상황을 미리 체험하고 극복해 낼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교육이 우리 사회에 많이 퍼져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