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MOU는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밝음의원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연계를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 및 고도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만성질환자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 △제 3자(전문가) 연계를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환자 관리의 효과 및 효율성 증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국가정책 과제 또는 공공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헬스케어 분야 법률의 제정, 개정, 공청회, 시범사업 등에 공동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정했다.
정션메드 박지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필드 테스트를 통해 우리 서비스를 알리고, 만성질환자분들의 생활습관 개선 및 건강관리를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측은 “시니어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 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만성질환건강관리 시범사업 참여자분들의 건강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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